작성일
2025.10.27
수정일
2025.10.27
작성자
양자시스템공학과
조회수
117

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 13명, ‘푸른등대 한국수력원자력 K-원전 장학생’ 선발


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 13명, ‘푸른등대 한국수력원자력 K-원전 장학생’ 선발

원자력 및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도약


전북대학교 양자시스템공학과(학과장 유승화교수) 학생 13명이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‘푸른등대 한국수력원자력 K-원전 장학금’ 수혜자로 최종 선발되었다. 선발된 학생들은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.

‘푸른등대 한국수력원자력 K-원전 장학사업’은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 분야의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공공장학사업이다. 한국수력원자력이 재원을 출연하고, 한국장학재단이 선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. 특히 원전 관련 학과 및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, K-원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.


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원자력 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차세대 공학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. 학과는 첨단 양자시스템, 반도체, 에너지 융합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교육·연구하며, 국가 전략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.


양자시스템공학과 관계자는 “학생들이 K-원전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, 원자력과 양자기술의 융합 연구를 심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국가 에너지 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”고 밝혔다.

이번 장학금 수혜를 통해 전북대학교 양자시스템공학과는 미래 에너지·양자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·연구의 중심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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